돌담길교회 | 청수동 청당동 감리교회 추천 천안 | 천안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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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대한감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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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함께 이 길을 갑니다

9월 28일 | 두 달란트 담은 그릇

31:17

9월 21일 | 죄가 깊으면 은혜도 깊다

34:42

9월 14일 | 믿음의 파장

36:35

9월 7일 | 믿음은 살아내는 것이다

31:31

8월 31일 | 진리는 쉽다

33:19

8월 24일 | 심판은 회복이다

30:43

8월 17일 | 회개가 기회다

33:40

8월 10일 | 터널을 지날 때

28:36

로마서 15:7
그러므로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받아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심과 같이 너희도 서로 받으라

주께서 나를 품으시고
나의 죄를 용서하셨습니다

주의 품에 안겼을 때
거기서 천국을 발견합니다

거기서 응어리가 풀어지고
어둠이 사라졌습니다

그 품의 따스함을 기억하기에
나도 용납하겠습니다

용납해야 용서로 나아갈 수 있기에
나도 마음을 풀어헤치고
주께서 그러하셨듯이 품어 안겠습니다

로마서 15:7
그러므로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받아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심과 같이 너희도 서로 받으라

주께서 나를 품으시고
나의 죄를 용서하셨습니다

주의 품에 안겼을 때
거기서 천국을 발견합니다

거기서 응어리가 풀어지고
어둠이 사라졌습니다

그 품의 따스함을 기억하기에
나도 용납하겠습니다

용납해야 용서로 나아갈 수 있기에
나도 마음을 풀어헤치고
주께서 그러하셨듯이 품어 안겠습니다

로마서 14:18
이로써 그리스도를 섬기는 자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며 사람에게도 칭찬을 받느니라

믿음이라는 명목으로
사람에게 무례하며
나를 고집할 때가 많습니다

주를 기쁘시게 하려는
열정이 지나쳐
사람의 마음을 다치게 합니다

내가 생각하는 주의 뜻이
이루어지길 열망하다가
참된 주의 뜻을 놓칩니다

주의 뜻에 담긴
사랑의 크기를 깨닫게 하시고

그 사랑이 가까운 곳에서부터
드러나게 하소서

믿음과 더불어
배려가 묻어나게 하소서

로마서 14:18
이로써 그리스도를 섬기는 자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며 사람에게도 칭찬을 받느니라

믿음이라는 명목으로
사람에게 무례하며
나를 고집할 때가 많습니다

주를 기쁘시게 하려는
열정이 지나쳐
사람의 마음을 다치게 합니다

내가 생각하는 주의 뜻이
이루어지길 열망하다가
참된 주의 뜻을 놓칩니다

주의 뜻에 담긴
사랑의 크기를 깨닫게 하시고

그 사랑이 가까운 곳에서부터
드러나게 하소서

믿음과 더불어
배려가 묻어나게 하소서

로마서 14:8
우리가 살아도 주를 위하여 살고 죽어도 주를 위하여 죽나니 그러므로 사나 죽으나 우리가 주의 것이로다

살아오면서 만들어간
수많은 이야기들을 돌아보니

모두가 주께서 연출하신
이야기들 �이었습니다

주의 손길이 닿지 않았다면
아찔했던 순간도 많았습니다

내가 주연인 줄 알았지만
주께서 주연이셨습니다

주와 함께 만들어가는
앞으로의 이야기가
무척 기대됩니다

주를 위한 이야기에
나는 언제든 조연입니다

그 거대한 서사에
참여할 수 있는 것 만으로도
기쁨을 감출 수 없습니다

로마서 14:8
우리가 살아도 주를 위하여 살고 죽어도 주를 위하여 죽나니 그러므로 사나 죽으나 우리가 주의 것이로다

살아오면서 만들어간
수많은 이야기들을 돌아보니

모두가 주께서 연출하신
이야기들 이었습니다

주의 손길이 닿지 않았다면
아찔했던 순간도 많았습니다

내가 주연인 줄 알았지만
주께서 주연이셨습니다

주와 함께 만들어가는
앞으로의 이야기가
무척 기대됩니다

주를 위한 이야기에
나는 언제든 조연입니다

그 거대한 서사에
참여할 수 있는 것 만으로도
기쁨을 감출 수 없습니다

로마서 13:12
밤이 깊고 낮이 가까웠으니 그러므로 우리가 어둠의 일을 벗고 빛의 갑옷을 입자

날마다 주의 빛 앞에 마주 서서
숨겨진 어둠을 몰아내고
나는 찬란히 빛나겠습니다

어둠은 늪과 같아
거기에 숨어 달라붙은
수많은 죄의 중력이
나를 끊임없이 끌어당깁니다

그러나 은혜의 중력이
나를 더 강력히 끌어 당겨
언제나 빛으로 다가갈 수 있습니다

복음의 질량은 무한하여
속속들이 숨겨진 죄의 잔재는
흔적 없이 사라지니

나는 다시 용기를 내어
주의 빛 앞에 서서
주와 함께 찬란합니다

로마서 13:12
밤이 깊고 낮이 가까웠으니 그러므로 우리가 어둠의 일을 벗고 빛의 갑옷을 입자

날마다 주의 빛 앞에 마주 서서
숨겨진 어둠을 몰아내고
나는 찬란히 빛나겠습니다

어둠은 늪과 같아
거기에 숨어 달라붙은
수많은 죄의 중력이
나를 ��끊임없이 끌어당깁니다

그러나 은혜의 중력이
나를 더 강력히 끌어 당겨
언제나 빛으로 다가갈 수 있습니다

복음의 질량은 무한하여
속속들이 숨겨진 죄의 잔재는
흔적 없이 사라지니

나는 다시 용기를 내어
주의 빛 앞에 서서
주와 함께 찬란합니다

로마서 13:3
네가 권세를 두려워하지 아니하려느냐 선을 행하라

세상 앞에
당당하게 살고 싶습니다

주님의 자녀이기에
적어도 세상 앞에서는
떳떳하고 싶습니다

믿음으로 살아내어
주의 선하심을
내 삶으로 나타내고

그리하여
나의 두려움이
오직 주님께만 향하도록
인도 하소서

로마서 13:3
네가 권세를 두려워하지 아니하려느냐 선을 행하라

세상 앞에
당당하게 살고 싶습니다

주님의 자녀이기에
적어도 세상 앞에서는
떳떳하고 싶습니다

믿음으로 살아내어
주의 선하심을
내 삶으로 나타내고

그리하여
나의 �두려움이
오직 주님께만 향하도록
인도 하소서

로마서 12:21
악에게 지지 말고 선으로 악을 이기라

나의 분노와 혈기는
악이 쾌재를 부르는 일입니다

나의 억울함을 해결할 권리는
오직 주께 있습니다

세상에서 이리저리 얻어맞아도
나는 주께 일러바칠 수 있으니
그것이야 말로 큰 위안입니다

수많은 눈물과 아픔을 가지고 와서
주 앞에 쏟아 놓을 수 있는 것은
주께서 일하시기 때문입니다

나에게 선을 행한다는 의미는
모든 것을 주께 쏟아놓는 일입니다

그리고 나서는
주께서 하시는 일을 바라보며
나도 쾌재를 부를 수 있습니다

로마서 12:21
악에게 지지 말고 �선으로 악을 이기라

나의 분노와 혈기는
악이 쾌재를 부르는 일입니다

나의 억울함을 해결할 권리는
오직 주께 있습니다

세상에서 이리저리 얻어맞아도
나는 주께 일러바칠 수 있으니
그것이야 말로 큰 위안입니다

수많은 눈물과 아픔을 가지고 와서
주 앞에 쏟아 놓을 수 있는 것은
주께서 일하시기 때문입니다

나에게 선을 행한다는 의미는
모든 것을 주께 쏟아놓는 일입니다

그리고 나서는
주께서 하시는 일을 바라보며
나도 쾌재를 부를 수 있습니다

로마서 12:14
너희를 박해하는 자를 축복하라 축복하고 저주하지 말라

미운 사람은 그저 미울 따름입니다
해를 입힌 사람을 축복한다는 것은
낙타가 바늘구멍으로 들어가는 것보다
훨씬 어렵습니다

축복할 이유가 없으니 미움만 가득합니다
끝내 저주하지 않을 수는 있으나
도리어 축복하라는 말은 너무나 버겁습니다

그래서 결국 다시 십자가로 되돌아갑��니다
십자가를 바라보며
내가 박해했던, 내가 못박았던
예수 그리스도의 고통을 직면합니다

저들을 용서해 달라는 부르짖음과
자기들이 하는 것을 알지 못한다는 안타까움이
다시 내게 들려옵니다

알지 못하는 중에 끊임 없이 주를 못박은 나는
거저 주신 은혜로 살아나서
주 앞에 면목 없이 서 있습니다

축복할 이유가 없는 것이 아니라
축복할 의지가 없는 나의 완고함을 깨뜨려 주시고
나도 함께 십자가 위에서 용서를 외치게 하소서

로마서 12:14
너희를 박해하는 자를 축복하라 축복하고 저주하지 말라

미운 사람은 그저 미울 따름입니다
해를 입힌 사람을 축복한다는 것은
낙타가 바늘구멍으로 들어가는 것보다
훨씬 어렵습니다

축복할 이유가 없으니 미움만 가득합니다
끝내 저주하지 않을 수는 있으나
도리어 축복하라는 말은 너무나 버겁습니다

그래서 결국 다시 십자가로 되돌아갑니다
십자가를 바라보며
내가 박해했던, 내가 못박았던
예수 그리스도의 고통을 직면합니다

저들을 용서해 달라는 부르짖음과
자기들이 하는 것을 알지 못한다는 안타까움이
다시 내게 들려옵니�다

알지 못하는 중에 끊임 없이 주를 못박은 나는
거저 주신 은혜로 살아나서
주 앞에 면목 없이 서 있습니다

축복할 이유가 없는 것이 아니라
축복할 의지가 없는 나의 완고함을 깨뜨려 주시고
나도 함께 십자가 위에서 용서를 외치게 하소서

로마서 12:5
이와 같이 우리 많은 사람이 그리스도 안에서 한 몸이 되어 서로 지체가 되었느니라

내가 전부인듯
나를 바라보며 사는 것은
곧 나를 가두는 일이기에

내가 일부인 것을 인정하고
주의 일부로서
나를 열어 놓습니다

어우러지는 가운데
거기서 주의 나라가 임하고
주의 뜻이 이루어 집니다

나의 연약함을 인정하고
다른 이의 손을 맞잡는 용기가
겸손입니다

내가 일부인 것을 인정할 때
지금 여기서
주의 나라가 임합니다

로마서 12:5
이와 같이 우리 많은 사람이 그리스도 안에서 한 몸이 되어 서로 지체가 되었느니라

내가 전부인듯
나를 바라보며 사는 것은
곧 나를 가두는 일이기에

내가 일부인 것을 인정하고
주의 일부로서
나를 열어 놓습니다

어우러지는 가운데
거기서 주의 나라가 임하고
주의 뜻이 이루어 집니다

나의 연약함을 인정하고
다른 이의 손을 맞잡는 용기가
겸손입니다

내가 일부인 것을 인정할 때
지금 여기서
주의 나라가 임합니다

로마서 11:29
하나님의 은사와 부르심에는 후회하심이 없느니라

마음이 변덕스러워
선택을 후회할 때가 많습니다

심지어 주를 따르는 길이
후회스럽게 느껴질 때도 있습니다

들쑥날쑥 요동치는 마음이지만
주의 신실하심이
끝까지 나를 포기하지 않으십니다

주의 끈질긴 신실하심에는
선택을 후회하지 않으시는
주의 단단한 결심이 담겨 있습니다

나를 향한 선택도 후회가 없다 하시니
주의 신실을 본받아
후회 없이 주를 따르게 하소서

로마서 11:29
하나님의 은사와 부르심에는 후회하심이 없느니라

마음이 변덕스러워
선택을 후회할 때가 많습니다

심지어 주를 따르는 길이
후회스럽게 느껴질 때도 있습니다

들쑥날쑥 요동치는 마음이지만
주의 신실하심이
끝까지 나를 포기하지 않으십니다

주의 끈질긴 신실하심에는
선택을 후회하지 않으시는
주의 단단한 결심이 담겨 있습니다

나를 향한 선택도 후회가 없다 하시니
주의 신실을 본받아
후회 없이 주를 따르게 하소서

로마서 11:18
그 가지들을 향하여 자랑하지 말라 자랑할지라도 네가 뿌리를 보전하는 것이 아니요 뿌리가 너를 보전하는 것이니라

생명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흘러갑니다

화려하나 금새 시들어 버리는 꽃다��발처럼
보이지 않는 생명을 등한시하고
드러나는 화려함 만을 추구하다가
삶은 금새 시들어 갈 겁니다

내 삶이 하찮아 보이는 가지 같다 할지라도
언제나 여전할 수 있는 이유는
주께 뿌리내렸기 때문입니다

생명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흐르고 흘러
앙상해 보이는 가지라 할지라도
어느새 서서히 열매를 맺어갈 겁니다

자랑하지 말라고 하시나
자랑할 것이 필시 있습니다

내 삶이 주께 뿌리내린 것이
내게는 가장 큰 자랑입니다

로마서 11:18
그 가지들을 향하여 자랑하지 말라 자랑할지라도 네가 뿌리를 보전하는 것이 아니요 뿌리가 너를 보전하는 것이니라

생명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흘러갑니다

화려하나 금새 시들어 버리는 꽃다발처럼
보이지 않는 생명을 등한시하고
드러나는 화려함 만을 추구하다가
삶은 금새 시들어 갈 겁니다

내 삶이 하찮아 보이는 가지 같다 할지라도
언제나 여전할 수 있는 이유는
주께 뿌리내렸기 때문입니다

생명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흐르고 흘러
앙상해 보이는 가지라 할지라도
어느새 서서히 열매를 맺어갈 겁니다

자랑하지 말라고 하시나
자랑할 ��것이 필시 있습니다

내 삶이 주께 뿌리내린 것이
내게는 가장 큰 자랑입니다

로마서 11:5
그런즉 이와 같이 지금도 은혜로 택하심을 따라 남은 자가 있느니라

떠나고 돌아오길 반복합니다
떠난 것은 내 의지였지만
돌아온 것은 주의 은혜였습니다

아버지의 집에 머물며
거기서 쉼을 얻습니다

모두가 떠나가지만
더 좋아 보이는 곳을 찾아
이리 저리 헤매어 보지만

아버지의 집이 해답이었고
돌아올 수 있는 것이 은혜입니다

주께 남아 하늘을 바라보며
외로워 보여도
그루터기로 있겠습니다

숨겨진 소망을 품고
주 안에 뿌리내려
기저에 꿈틀대는 생명력을 품은
그루터기로 있겠습니다

로마서 11:5
그런즉 이와 같이 지금도 은혜로 택하심을 따라 남은 자가 있느니라

떠나고 돌아오길 반복합니다
떠난 것은 내 의지였지만
돌아온 것은 주의 은혜였습니다

아버지의 집에 머물며
거기서 쉼을 얻습니다

모두가 떠나가지만
더 좋아 보이는 곳을 찾아
이리 저리 헤매어 보지만

아버지의 집이 해답이었고
돌아올 수 있는 것이 은혜입니다

주께 남아 하늘을 바라보며
외로워 보여도
그루터기로 있겠습니다

숨겨진 소망을 품고
주 안에 뿌리내려
기저에 꿈틀대는 생명력을 품은
그루터기로 있겠습니다

로마서 10:21
이스라엘에 대하여 이르되 순종하지 아니하고 거슬러 말하는 백성에게 내가 종일 내 손을 벌렸노라 하였느니라

영적인 사춘기를 오랫동안 지나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성숙한 모습으로 주의 뜻을 깨우치기까지
참 지난한 시간들을 지나오고 있습니다

마음이 항상 흔들려서 갈피를 잡지 못하고
이리저리 휩쓸려 다닙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두 손을 벌리고
상거가 먼 곳에서 기다리시는
주의 ��모습이 희미하게 떠오릅니다

주저하는 발걸음에 힘을 더하고
주께 거리를 좁혀가며
주의 품을 또렷이 바라보고 싶습니다

오만과 교만을 서서히 걷어내고
겸손에 용기를 더해
주의 품으로 달려가고 싶습니다

로마서 10:21
이스라엘에 대하여 이르되 순종하지 아니하고 거슬러 말하는 백성에게 내가 종일 내 손을 벌렸노라 하였느니라

영적인 사춘기를 오랫동안 지나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성숙한 모습으로 주의 뜻을 깨우치기까지
참 지난한 시간들을 지나오고 있습니다

마음이 항상 흔들려서 갈피를 잡지 못하고
이리저리 휩쓸려 다닙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두 손을 벌리고
상거가 먼 곳에서 기다리시는
주의 모습이 희미하게 떠오릅니다

주저하는 발걸음에 힘을 더하고
주께 거리를 좁혀가며
주의 품을 또렷이 바라보고 싶습니다

오만과 교만을 서서히 걷어내고
겸손에 용기를 더해
주의 품으로 달려가고 싶습니다

로마서 10:13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받으리라

주의 이름을 부릅니다
그러나 이것은 나의 부름이 아니라
주의 부르심에 대한 나의 응답입니다

언제나 주의 응답을 요구하며
주를 불러온 나의 신앙이
얼마나 교만한 것이었는지요

주께서 이미 응답하셨으니
나도 주의 부르심에
주의 이름을 부름으로
응답합니다

주께서 이미
구원으로 응답하셨기에
나는 그저 주의 이름을 부르며
주께 응답하며 살겠습니다

로마서 10:13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받으리라

주의 이름을 부릅니다
그러나 이것은 나의 부름이 아니라
주의 부르심에 대한 나의 응답입니다

언제나 주의 응답을 요구하며
주를 불러온 나의 신앙이
얼마나 교만한 것이었는지요

주께서 이미 응답하셨으니
나도 주의 부르심에
주의 이름을 부름으로
응답합니다

주께서 이미
구원으로 응답하셨기에
나는 그저 주의 이름을 부르며
주께 응답하며 살겠습니다

로마서 9:26
너희는 내 백성이 아니라 한 그곳에서 그들이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받으리라 함과 같으니라

아무 것도 아니었는데
무엇이나 되는 것 마냥
교만함만 가득 채웠습니다

아무 것도 아니었을 때
십자가가 내 앞에 서고
나는 존귀한 자녀가 되었습니다

내게 덧입혀진 존귀함은
주의 은혜의 산물이니

하늘의 품위를 간직하고
존귀하게 내 삶을 살고 싶습니다

세상의 가치와 감히 비교되지 않는
십자가의 가치를 간직하고
내게 주어진 삶을 감당하겠습니다

로마서 9:26
너희는 내 백성이 아니라 한 그곳에서 그들이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받으리라 함과 같으니라

아무 것도 아니었는데
무엇이나 되는 것 마냥
교만함만 가득 채웠습니다

아무 것도 아니었을 때
십자가가 내 앞에 서고
나는 존귀한 자녀가 되었습니다

내게 덧입혀진 존귀함은
주의 은혜의 산물이니

하늘의 품위를 간직하고
존귀하게 내 삶을 살고 싶습니다

세상의 가치와 감히 비교되지 않는
십자가의 가치를 간직하고
내게 주어진 삶을 감당하겠습니다

로마서 9:16
그런즉 원하는 자로 말미암음도 아니요 달음박질하는 자로 말미암음도 아니요 오직 긍휼히 여기시는 하나님으로 말미암음이니라

내 삶에 주어진 수많은 이야기는
내가 만들어간 이야기도 아니요
내가 의도한 이야기도 아닙니다

주께서 써 내려간 이야기 입니다
그 이야기는 아주 흥미진진하며
반전에 반전을 거듭합니다

거기에 은혜의 흔적들이 담겨있고
주의 뜻이 가득 숨겨져 있습니다

주의 한없는 긍휼과
사랑과 용서가 가득 담긴 이야기입니다

오늘도 주의 은혜로 인해
기대하는 마음으로
새로운 이야기를 써 내려갑니다

로마서 9:16
그런즉 원하는 자로 말미암음도 아니요 달음박질하는 자로 말미암음도 아니요 오직 긍휼히 여기시는 하나님으로 말미암음이니라

내 삶에 주어진 수많은 이야기는
내가 만들어간 이야기도 아니요
내가 의도한 이야기도 아닙니다

주께서 써 내려간 이야기 입니다
그 이야기는 아주 흥미진진하며
반전에 반전을 거듭합니다

거기에 은혜의 흔적들이 담겨있고
주의 뜻이 가득 숨겨져 있습니다

주의 한없는 긍휼과
사랑과 용서가 가득 담긴 이야기입니다

오늘도 주의 은혜로 인해
기대하는 마음으로
새로운 이야기를 써 내려갑니다

로마서 9:11
택하심을 따라 되는 하나님의 뜻이 행위로 말미암지 않고 오직 부르시는 이로 말미암아 서게 하려 하사

이미 음성을 들었습니다
내 삶을 주의 자리로 부르셨을 때
주의 음성은 명확했습니다

이제는 주로 인해 살아가니
부르신 자리에서 주를 뵙고
보내신 자리에서 삶을 마주합니다

내 힘으로 살려는 교만함이 아닌
주께 떠맡기는 책임전가가 아닌
내게 주신 책임에 성실하려 합니다

주의 부르심을 향유하며
주의 보내심에 흔쾌히 순종하는
복음에 빚진 자의 하루가 되게 하소서

로마서 9:11
택하심을 따라 되는 하나님의 뜻이 행위로 말미암지 않고 오직 부르시는 이로 말미암아 서게 하려 하사

이미 음성을 들었습니다
내 삶을 주의 자리로 부르셨을 때
주의 음성은 명확했습니다

이제는 주로 인해 살아가니
부르신 자리에서 주를 뵙고
보내신 자리에서 삶을 마주합니다

내 힘으로 살려는 교만함이 아닌
주께 떠맡기는 책임전가가 아닌
내게 주신 책임에 성실하려 합니다

주의 부르심을 향유하며
주의 보내심에 흔쾌히 순종하는
복음에 빚진 자의 하루가 되게 하소서

로마서 8:35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으리요

그 사랑은 일방적입니다
내가 외면하는 순간에도
그 사랑은 멈추지 않았습니다

그 사랑은 맹목적입니다
내가 형편없는 순간에도
그 사랑은 멈추지 않았습니다

미련스럽게 변함이 없으니
결국 내가 그 사랑 앞에서
항복합니다

십자가로 치닫는
쇠심줄 같은 끈질긴 사랑이
결국 나를 건져냅니다

그 사랑이 내 삶을 휘어잡아
나는 오늘도 넉넉히 이깁니다

로마서 8:35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으리요

그 사랑은 일방적입니다
내가 외면하는 순간에도
그 사랑은 멈추지 않았습니다

그 사랑은 맹목적입니다
내가 형편없는 순간에도
그 사랑은 멈추지 않았습니다

미련스럽게 변함이 없으니
결국 내가 그 사랑 앞에서
항복합니다

십자가로 치닫는
쇠심줄 같은 끈질긴 사랑이
결국 나를 건져냅니다

그 사랑이 내 삶을 휘어잡아
나는 오늘도 넉넉히 이깁니다

로마서 8:18
생각하건대 현재의 고난은 장차 우리에게 나타날 영광과 비교할 수 없도다

고난이 내 삶을 잠식하는 듯 하여
조바심에 흔들리지만

실상은 주의 은혜가 나를 잠식하여
나는 이미 그 영광 가운데 있습니다

비교되지 않을 만큼 웅장한 가치에
내 삶을 던지고
나는 주의 영광을 고대합니다

그래서 내게 잠시 머무른 이 고난들은
거뜬히 버텨낼 수 있는
영광으로 가는 경유지입니다

이미 은혜가 내 삶을 잠식하였으니
나는 지금 영생을 살아가고
주의 영광을 목도합니다

로마서 8:18
생각하건대 현재의 고난은 장차 우리에게 나타날 영광과 비교할 수 없도다

고난이 내 삶을 잠식하는 듯 하여
조바심에 흔들리지만

실상은 주의 은혜가 나를 잠식하여
나는 이미 그 영광 가운데 있습니다

비교되지 않을 만큼 웅장한 가치에
내 삶을 던지고
나는 주의 영광을 고대합니다

그래서 내게 잠시 머무른 이 고난들은
거뜬히 버텨낼 수 있는
영광으로 가는 경유지입니다

이미 은혜가 내 삶을 잠식하였으니
나는 지금 영생을 살아가고
주의 영광을 목도합니다

로마서 8:15
너희는 다시 무서워하는 종의 영을 받지 아니하고 양자의 영을 받았으므로 우리가 아빠 아버지라고 부르짖느니라

아직도 마음 한 구석은 어린아이입니다
세상의 풍파를 마주하기 두렵고
헤쳐 나가기에 버겁습니다

기댈 곳이 필요하고 보호받고 싶습니다
마음에 돌아갈 고향이 필요합니다

그때마다 아빠를 부릅니다
내게는 주를 아빠로 부를 권리가 있으니
얼마든지 언제든지 아빠를 부릅니다

아빠를 부를 때는 미사여구도 필요 없기에
내 여리고 창피한 마음 그대로를 내어놓고
얼마든지 언제든지 아빠를 부릅니다

그래서 나는 든든하고 존귀하며 당당할 수 있습니다
얼마든지 언제든지 주께서 아빠가 되시기 때문입니다

로마서 8:15
너희는 다시 무서워하는 종의 영을 받지 아니하고 양자의 영을 받았으므로 우리가 아빠 아버지라고 부르짖느니라

아직도 마음 한 구석은 어린아이입니다
세상의 풍파를 마주하기 두렵고
헤쳐 나가기에 버겁습니다

기댈 곳이 필요하고 보호받고 싶습니다
마음에 돌아갈 고향이 필요합니다

그때마다 아빠를 부릅니다
내게는 주를 아빠로 부를 권리가 있으니
얼마든지 언제든지 아빠를 부릅니다

아빠를 부를 때는 미사여구도 필요 없기에
내 여리고 창피한 마음 그대로를 내어놓고
얼마든지 언제든지 아빠를 부릅니다

그래서 나는 든든하고 존귀하며 당당할 수 있습니다
얼마든지 언제든지 주께서 아빠가 되시기 때문입니다

로마서 8:5
육신을 따르는 자는 육신의 일을, 영을 따르는 자는 영의 일을 생각하나니

내 마음은 언제나 시끄럽습니다
수많은 내 안의 이야기들이
나의 일상을 끌어당깁니다

거기에 휘둘리다 보니
주님은 저만치 멀어졌습니다

나의 생각과 마음이 지고지순하여
주의 발자국만 따르길 원합니다

내 안에 머무시는 주를 바라보고
주를 떠올리고 주를 생각합니다

내 안의 수많은 거짓말로부터 피하여
진리의 영을 따라 하늘을 향하도록
오늘도 내 안에서 역사하소서

로마서 8:5
육신을 따르는 자는 육신의 일을, 영을 따르는 자는 영의 일을 생각하나니

내 마음은 언제나 시끄럽습니다
수많은 내 안의 이야기들이
나의 일상을 끌어당깁니다

거기에 휘둘리다 보니
주님은 저만치 멀어졌습니다

나의 생각과 마음이 지고지순하여
주의 발자국만 따르길 ��원합니다

내 안에 머무시는 주를 바라보고
주를 떠올리고 주를 생각합니다

내 안의 수많은 거짓말로부터 피하여
진리의 영을 따라 하늘을 향하도록
오늘도 내 안에서 역사하소서

로마서 7:23
내 지체 속에서 한 다른 법이 내 마음의 법과 싸워 내 지체 속에 있는 죄의 법으로 나를 사로잡는 것을 보는도다

주를 따르는 삶은
참 불편합니다

말씀을 따르느라
마음이 불편합니다

내 안에서 벌어지는
끝없는 전쟁 때문입니다

여전히 죄인이기에
마음의 전쟁을 감내하고

그럼에도 주의 말씀이
내 삶의 기준이 되길 원합니다

수없이 흔들리지만
결국은 주의 길로 향하고 싶습니다

내 영혼의 닻을 주께 내리고
나의 삶이 올곧게 주를 향하게 하소서

로마서 7:23
내 지체 속에서 한 다른 법이 내 마음의 법과 싸워 내 지체 속에 있는 죄의 법으로 나를 사로잡는 것을 보는도다

주를 따르는 삶은
참 불편합니다

말씀을 따르느라
마음이 불편합니다

내 안에서 벌어지는
끝없는 전쟁 때문입니다

여전히 죄인이기에
마음의 전쟁을 감내하고

그럼에도 주의 말씀이
내 삶의 기준이 되길 원합니다

수없이 흔들리지만
결국은 주의 길로 향하고 싶습니다

내 영혼의 닻을 주께 내리고
나의 삶이 올곧게 주를 향하게 하소서

로마서 7:6
이제는 우리가 얽매였던 것에 대하여 죽었으므로 율법에서 벗어났으니 이러므로 우리가 영의 새로운 것으로 섬길 것이요 율법 조문의 묵은 것으로 아니할지니라

살아내려 움켜쥐었던 것들이
나를 되려 얽매이게 합니다

십자가 앞에 엎드리니
죄의 결박이 끊어지고
오직 은혜로 자유를 얻습니다

십자가의 사랑을 깨달으니
비로소 천국이 보이고
영원한 세계를 살아갑니다

보이는 것은 유한하기에
보이지 않는 세계를
주의 눈으로 바라보고 싶습니다

날마다 새로우니
오늘도 주와 함께 영생을 삽니다

로마서 7:6
이제는 우리가 얽매였던 것에 대하여 죽었으므로 율법에서 벗어났으니 이러므로 우리가 영의 새로운 것으로 섬길 것이요 율법 조문의 묵은 것으로 아니할지니라

살아내려 움켜쥐었던 것들이
나를 되려 얽매이게 합니다

십자가 앞에 엎드리니
죄의 결박이 끊어지고
오직 은혜로 자유를 얻습니다

십자가의 사랑을 깨달으니
비로소 천국이 보이고
영원한 세계를 살아갑니다

보이는 것은 유한하기에
보이지 않는 세계를
주의 눈으로 바라보고 싶습니다

날마다 새로우니
오늘도 주와 함께 영생을 삽니다

로마서 6:15
그런즉 어찌하리요 우리가 법 아래에 있지 아니하고 은혜 아래에 있으니 죄를 지으리요 그럴 수 없느니라

둘러보니 은혜 아닌 것이 없습니다
나의 부족함 조차도 은혜입니다

이미 듬뿍 누려온 은혜인데
외면하며 은혜가 없다 합니다

내게 주어진 은혜보다
다른 이의 은혜를 부러워하니
내가 죄를 양산하는 꼴입니다

반복되는 오늘을 살아가면서
잊혀진 은혜를 발견하는 것이
나의 우선순위가 되길 원합니다

나의 눈과 귀에 은혜의 꺼풀이 씌워져
어디를 향하든 주의 흔적을 찾고
기뻐하게 하소서

로마서 6:15
그런즉 어찌하리요 우리가 법 아래에 있지 아니하고 은혜 아래에 있으니 죄를 지으리요 그럴 수 없느니라

둘러보니 은혜 아닌 것이 없습니다
나의 부족함 조차도 은혜입니다

이미 듬뿍 누려온 은혜인데
외면하며 은혜가 없다 합니다

내게 주어진 은혜보다
다른 이의 은혜를 부러워하니
내가 죄를 양산하는 꼴입니다

반복되는 오늘을 살아가면서
잊혀진 은혜를 발견하는 것이
나의 우선순위가 되길 원합니다

나의 눈과 귀에 은혜의 꺼풀이 씌워져
어디를 향하든 주의 흔적을 찾고
기뻐하게 하소서

로마서 6:14
죄가 너희를 주장하지 못하리니 이는 너희가 법 아래에 있지 아니하고 은혜 아래에 있음이라

주여 나를 지배하소서

은혜로 들어감을 얻었으니
은혜의 지배 가운데 살길 원합니다

죄에 이리저리 끌려 다니는
비굴한 삶을 원하지 않습니다

내 안의 욕심이 이끄는 대로
흥청망청 흔들리고 싶지 않습니다

나의 나 된 것 모두가
은혜로 가득참을 깨우치고

오늘도 벅찬 감격으로
주의 은혜를 발견하고 싶습니다

주여 은혜로 나를 지배하소서

로마서 6:14
죄가 너희를 주장하지 못하리니 이는 너희가 법 아래에 있지 아니하고 은혜 아래에 있음이라

주여 나를 지배하소서

은혜로 들어감을 얻었으니
은혜의 지배 가운데 살길 원합니다

죄에 이리저리 끌려 다니는
비굴한 삶을 원하지 않습니다

내 안의 욕심이 이끄는 대로
흥청망청 흔들리고 싶지 않습니다

나의 나 된 것 모두가
은혜로 가득참을 깨우치고

오늘도 벅찬 감격으로
주의 은혜를 발견하고 싶습니다

주여 은혜로 나를 지배하소서

로마서 6:3
무릇 그리스도 예수와 합하여 세례를 받은 우리는 그의 죽으심과 합하여 세례를 받은 줄을 알지 못하느냐

나를 포기하는 일이
쉽지는 않지만

조금씩 나를 내어놓고
주 앞에 엎드립니다

십자가로 향하는 길은
세례의 길이니

나는 오직 거기서
깨끗해지고 싶습니다

내가 포기된 자리에
주의 은혜가 가득하여

부활의 영광이 나를 압도하는
예배의 하루가 되게 하소서

로마서 6:3
무릇 그리스도 예수와 합하여 세례를 받은 우리는 그의 죽으심과 합하여 세례를 받은 줄을 알지 못하느냐

나를 포기하는 일이
쉽지는 않지만

조금씩 나를 내어놓고
주 앞에 엎드립니다

십자가로 향하는 길은
세례의 길이니

나는 오직 거기서
깨끗해지고 싶습니다

내가 포기된 자리에
주의 은혜가 가득하여

부활의 영광이 나를 압도하는
예배의 하루가 되게 하소서

로마서 5:20
죄가 더한 곳에 은혜가 더욱 넘쳤나니

무엇도 뵈지 않는 어두움 가운데
오롯이 빛이 떠올라
어둠은 한 순간에 물러갔습니다

십자가에서 발현된 은혜는
나의 죄를 말끔히 씻어내고
주의 곁에 설 수 있게 만듭니다

내 삶을 둘러싼 주의 선물들
그 가운데서 은혜 아닌 것을
찾아내기가 어렵습니다

은혜로 점철된 인생
내 인생의 진로에
주의 사랑이 흩뿌려졌습니다

죄가 가득했던 내 삶에
십자가의 은혜가 넘쳐 흐릅니다

로마서 5:20
죄가 더한 곳에 은혜가 더욱 넘쳤나니

무엇도 뵈지 않는 어두움 가운데
오롯이 빛이 떠올라
어둠은 한 순간에 물러갔습니다

십자가에서 발현된 은혜는
나의 죄를 말끔히 씻어내고
주의 곁에 설 수 있게 만듭니다

내 삶을 둘러싼 주의 선물들
그 가운데서 은혜 아닌 것을
찾아내기가 어렵습니다

은혜로 점철된 인생
내 인생의 진로에
주의 사랑이 흩뿌려졌습니다

죄가 가득했던 내 삶에
십자가의 은혜가 넘쳐 흐릅니다

로마서 5:2
또한 그로 말미암아 우리가 믿음으로 서 있는 이 은혜에 들어감을 얻었으며 하나님의 영광을 바라고 즐거워하느니라

온 삶에
은혜 아닌 것이 없습니다

은혜가 주어져 나를 둘러싸
온통 은혜 아닌 게 없습니다

내가 누리는 모든 일상이
주께서 주신 선물이라

내게 주어진 희로애락을
모두 감싸 안고
주를 바라고 즐거워합니다

은혜로 둘러싸이니
거기서 오늘도 평안합니다

로마서 5:2
또한 그로 말미암아 우리가 믿음으로 서 있는 이 은혜에 들어감을 얻었으며 하나님의 영광을 바라고 즐거워하느니라

온 삶에
은혜 아닌 것이 없습니다

은혜가 주어져 나를 둘러싸
온통 은혜 아닌 게 없습니다

내가 누리는 모든 일상이
주께서 주신 선물이라

내게 주어진 희로애락을
모두 감싸 안고
주를 바라고 즐거워합니다

은혜로 둘러싸이니
거기서 오늘도 평안합니다

로마서 4:18
아브라함이 바랄 수 없는 중에 바라고 믿었으니

결과를 알고자
마음이 조급합니다

가능성을 찾기 어려워
마음이 무너집니다

나를 향한 기대가 사라질 때
내 마음에 믿음이 떠올라
주를 향한 기대를 품습니다

아무 것도 바랄 수 없는 가운데
오직 주님 안에서 빛을 찾습니다

거기에 내 온 마음을 쏟아
주께서 결국 이루실 뜻을 기다리며
오늘도 주를 신뢰하며 소망합니다

로마서 4:18
아브라함이 바랄 수 없는 중에 바라고 믿었으니

결과를 알고자
마음이 조급합니다

가능성을 찾기 어려워
마음이 무너집니다

나를 향한 기대가 사라질 때
내 마음에 믿음이 떠올라
주를 향한 기대를 품습니다

아무 것도 바랄 수 없는 가운데
오직 주님 안에서 빛을 찾습니다

거기에 내 온 마음을 쏟아
주께서 결국 이루실 뜻을 기다리며
오늘도 주를 신뢰하며 소망합니다

로마서 4:13
아브라함이나 그 후손에게 세상의 상속자가 되리라고 하신 언약은 율법으로 말미암은 것이 아니요 오직 믿음의 의로 말미암은 것이니라

주께서 모든 것을 이루셨기에
믿음으로 모든 것을 얻었습니다

십자가에서 모든 것을 주셨기에
믿음으로 모든 것을 가졌습니다

나의 빈약한 믿음에
주의 광활한 은혜가 담겼습니다

내 협소한 믿음의 자리에
영원한 하나님의 나라가 임했습니다

끈질긴 죄의 흔적으로 괴로워하던 자리에
예수의 흔적이 영원히 새겨졌습니다

십자가를 끌어안고 오늘을 살며
나를 의롭게 여기신 주를 찬양합니다

로마서 4:13
아브라함이나 그 후손에게 세상의 상속자가 되리라고 하신 언약은 율법으로 말미암은 것이 아니요 오직 믿음의 의로 말미암은 것이니라

주께서 모든 것을 이루셨기에
믿음으로 모든 것을 얻었습니다

십자가에서 모든 것을 주셨기에
믿음으로 모든 것을 가졌습니다

나의 빈약한 믿음에
주의 광활한 은혜가 담겼습니다

내 협소한 믿음의 자리에
영원한 하나님의 나라가 임했습니다

끈질긴 죄의 흔적으로 괴로워하던 자리에
예수의 흔적이 영원히 새겨졌습니다

십자가를 끌어안고 오늘을 살며
나를 의롭게 여기신 주를 찬양합니다

로마서 4:3
성경이 무엇을 말하느냐 아브라함이 하나님을 믿으매 그것이 그에게 의로 여겨진 바 되었느니라

주를 믿게 되니
거저 주어진 것이 많습니다

주를 믿게 되니
주의 사랑에 빠져 듭니다

내 평생 가장 잘한 결정은
주를 믿기로 한 것입니다

믿기로 한 결정이
온 세상을 뒤바꾸고
나의 온 삶을 뒤집어 놓았습니다

주를 믿게 되어
천국을 누립니다

주를 믿게 되어
영생을 살아갑니다

로마서 4:3
성경이 무엇을 말하느냐 아브라함이 하나님을 믿으매 그것이 그에게 의로 여겨진 바 되었느니라

주를 믿게 되니
거저 주어진 것이 많습니다

주를 믿게 되니
주의 사랑에 빠져 듭니다

내 평생 가장 잘한 결정은
주를 믿기로 한 것입니다

믿기로 한 결정이
온 세상을 뒤바꾸고
나의 온 삶을 뒤집어 놓았습니다

주를 믿게 되어
천국을 누립니다

주를 믿게 되어
영생을 살아갑니다

로마서 3:27
그런즉 자랑할 데가 어디냐 있을 수가 없느니라 무슨 법으로냐 행위로냐 아니라 오직 믿음의 법으로니라

자격을 자랑하며 살던
나의 자존심이 한 순간 부서지고

내 자아는 주의 십자가 앞에서
산산조각 났습니다

복음으로 인해 새롭게 빚어져
믿음이 내 삶을 이끌어 갑니다

내가 이룬 것이 아니기에
나를 자랑할 것이 없으며

주가 이루신 기적이기에
주만 자랑합니다

주를 향한 믿음이
내 삶의 기준이 되었으니

이제 내 전부는
주님입니다

로마서 3:27
그런즉 자랑할 데가 어디냐 있을 수가 없느니라 무슨 법으로냐 행위로냐 아니라 오직 믿음의 법으로니라

자격을 자랑하며 살던
나의 자존심이 한 순간 부서지고

내 자아는 주의 십자가 앞에서
산산조각 났습니다

복음으로 인해 새롭게 빚어져
믿음이 내 삶을 이끌어 갑니다

내가 이룬 것이 아니기에
나를 자랑할 것이 없으며

주가 이루신 기적이기에
주만 자랑합니다

주를 향한 믿음이
내 삶의 기준이 되었으니

이제 내 전부는
주님입니다

로마서 3:9
그러면 어떠하냐 우리는 나으냐 결코 아니라

다른 이들을 향해
수없이 내질렀던 정죄의 화살들

그러나 정작 내가
가장 큰 죄인 입니다

십자가의 한없는 은혜로
용서 받았지만

작은 용서조차 괴로워하는
내가 가장 큰 죄인 입니다

그래서 나의 산더미 같은
죄를 용서하신
주의 사랑에 엎드립니다

복음의 감격을 마음에 품고
나도 주의 사랑을 베풀게 하소서

로마서 3:9
그러면 어떠하냐 우리는 나으냐 결코 아니라

다른 이들을 향해
수없이 내질렀던 정죄의 화살들

그러나 정작 내가
가장 큰 죄인 입니다

십자가의 한없는 은혜로
용서 받았지만

작은 용서조차 괴로워하는
내가 가장 큰 죄인 입니다

그래서 나의 산더미 같은
죄를 용서하신
주의 사랑에 엎드립니다

복음의 감격을 마음에 품고
나도 주의 사랑을 베풀게 하소서

로마서 3:4
그럴 수 없느니라 사람은 다 거짓되되 오직 하나님은 참되시다

어려운 상황이 닥칠 때마다
하나님이 거짓되어 보이고
원망스럽기만 합니다

내가 거짓되었으나
치부를 인정하고 싶지 않아
하나님께 뒤집어 씌웁니다

수많은 죄의 반복과
원망의 반복 속에서도
하나님께서 동일하신 이유는
신실함이 가득하시기 때문입니다

그 풍성한 신실하심을 본받도록
겨자씨만한 믿음을 허락 하소서

나의 거짓이
나를 부산스럽게 만들지만
주는 언제나 동일하십니다
주의 신실하심을 찬양합니다

로마서 3:4
그럴 수 없느니라 사람은 다 거짓되되 오직 하나님은 참되시다

어려운 상황이 닥칠 때마다
하나님이 거짓되어 보이고
원망스럽기만 합니다

내가 거짓되었으나
치부를 인정하고 싶지 않아
하나님께 뒤집어 씌웁니다

수많은 죄의 반복과
원망의 반복 속에서도
하나님께서 동일하신 이유는
신실함이 가득하시기 때문입니다

그 풍성한 신실하심을 본받도록
겨자씨만한 믿음을 허락 하소서

나의 거짓이
나를 부산스럽게 만들지만
주는 언제나 동일하십니다
주의 신실하심을 찬양합니다

로마서 2:21
그러면 다른 사람을 가르치는 네가 네 자신은 가르치지 아니하느냐

감추어진 내면에
말씀의 빛을 비추는 것은
참 고되고 불편한 일입니다

그래서 말씀이
나보다는 남을 비추도록
말씀을 굴절시키곤 합니다

말씀이 나의 내면을 비추어
감추어진 죄가 드러나고
주 앞에 날마다 거듭나길 원합니다

남을 판단하기보다는
나를 먼저 바로 세우는 다림줄이
오늘도 내게 주어지게 하소서

불편함과 두려움을 감내하고 서라도
주 앞에서 나의 영혼이
정직하고 투명하게 하소서

로마서 2:21
그러면 다른 사람을 가르치는 네가 네 자신은 가르치지 아니하느냐

감추어진 내면에
말씀의 빛을 비추는 것은
참 고되고 불편한 일입니다

그래서 말씀이
나보다는 남을 비추도록
말씀을 굴절시키곤 합니다

말씀이 나의 내면을 비추어
감추어진 죄가 드러나고
주 앞에 날마다 거듭나길 원합니다

남을 판단하기보다는
나를 먼저 바로 세우는 다림줄이
오늘도 내게 주어지게 하소서

불편함과 두려움을 감내하고 서라도
주 앞에서 나의 영혼이
정직하고 투명하게 하소서

로마서 2:13
하나님 앞에서는 율법을 듣는 자가 의인이 아니요 오직 율법을 행하는 자라야 의롭다 하심을 얻으리니

듣기 좋은 설교 한편으로
내 한 주의 삶을 만족하며

구원받았다는 어설픈 안도감에
삶을 말씀으로 가꾸지 못했습니다

말씀은 살아내는 것이며
일상에서 드러나야 하기에

하루를 시작하며
다시 마음을 동여 맵니다

주의 기준이 나의 기준 되어
주의 시각으로
세상을 바라보게 하소서

주의 마음으로
사람들을 품게 하소서

로마서 2:13
하나님 앞에서는 율법을 듣는 자가 의인이 아니요 오직 율법을 행하는 자라야 의롭다 하심을 얻으리니

듣기 좋은 설교 한편으로
내 한 주의 삶을 만족하며

구원받았다는 어설픈 안도감에
삶을 말씀으로 가꾸지 못했습니다

말씀은 살아내는 것이며
일상에서 드러나야 하기에

하루를 시작하며
다시 마음을 동여 맵니다

주의 기준이 나의 기준 되어
주의 시각으로
세상을 바라보게 하소서

주의 마음으로
사람들을 품게 하소서

로마서 1:19
이는 하나님을 알 만한 것이 그들 속에 보임이라 하나님께서 이를 그들에게 보이셨느니라

오늘이 은혜입니다

순간순간 스쳐가는 수많은 풍경에
주의 흔적이 묻어 있습니다

아침의 상쾌한 공기 가운데
주의 호흡이 담겨 있습니다

가만히 앉아 눈을 감고
복잡한 마음의 부유물을 가라앉히니

나를 둘러싼 모든 것에
주의 은혜 아닌 것이 없습니다

사소한 일상에 스며든
주의 모습을 발견하는 것이
나에게는 큰 기쁨입니다

로마서 1:19
이는 하나님을 알 만한 것이 그들 속에 보임이라 하나님께서 이를 그들에게 보이셨느니라

오늘이 은혜입니다

순간순간 스쳐가는 수많은 풍경에
주의 흔적이 묻어 있습니다

아침의 상쾌한 공기 가운데
주의 호흡이 담겨 있습니다

가만히 앉아 눈을 감고
복잡한 마음의 부유물을 가라앉히니

나를 둘러싼 모든 것에
주의 은혜 아닌 것이 없습니다

사소한 일상에 스며든
주의 모습을 발견하는 것이
나에게는 큰 기쁨입니다

로마서 1:16
내가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노니 이 복음은 모든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됨이라

가장 좋은 것을 가지고 있어도
쉽게 드러내지 못합니다

내게 주어진 복음이
나 만을 살리는 데 그치지 않고
우리 모두를 살리기에

부끄러움 없이 두려움 없이
이 기쁜 소식을 전하고 싶습니다

거기엔 능력이 담겼고
거기엔 생명이 담겼으니

얼마든지 자랑하며
주의 구원을 드러내겠습니다

로마�서 1:16
내가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노니 이 복음은 모든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됨이라

가장 좋은 것을 가지고 있어도
쉽게 드러내지 못합니다

내게 주어진 복음이
나 만을 살리는 데 그치지 않고
우리 모두를 살리기에

부끄러움 없이 두려움 없이
이 기쁜 소식을 전하고 싶습니다

거기엔 능력이 담겼고
거기엔 생명이 담겼으니

얼마든지 자랑하며
주의 구원을 드러내겠습니다

로마서 1:6
너희도 그들 중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것으로 부르심을 받은 자니라

나를 되찾기 위해
십자가에 생명을 내어 주셨으니
나는 주님께 소중한 사람입니다

절망과 어둠 가운데
나를 되찾아 주셨으니
주님은 내게 가장 소중한 분입니다

주님의 소유가 된다는 것은
그 어떤 두려움도 그 어떤 어둠도
감히 틈탈 수 없다는 뜻이니

주의 부르심을 받아 주 안에 거하며
복음을 자랑하는 사람이고 싶습니다

생명의 복음을 거뜬히 나누는
주님의 사람이고 싶습니다

로마서 1:6
너희도 그들 중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것으로 부르심을 받은 자니라

나를 되찾기 위해
십자가에 생명을 내어 주셨으니
나는 주님께 소중한 사람입니다

절망과 어둠 가운데
나를 되찾아 주셨으니
주님은 내게 가장 소중한 분입니다

주님의 소유가 된다는 것은
그 어떤 두려움도 그 어떤 어둠도
감히 틈탈 수 없다는 뜻이니

주의 부르심을 받아 주 안에 거하며
복음을 자랑하는 사람이고 싶습니다

생명의 복음을 거뜬히 나누는
주님의 사람이고 싶습니다

에스겔 24:24
이같이 에스겔이 너희에게 표징이 되리니 그가 행한 대로 너희가 다 행할지라 이 일이 이루어지면 내가 주 여호와인 줄을 너희가 알리라 하라 하셨느니라

눈에 보여야 믿겠다는 나의 완고함이
주님을 십자가로 향하게 했습니다

표징을 구하는 어리석음이
주님의 마음을 답답하게 합니다

보여달라, 들려달라
여전히 온전히 믿지 못하는
나의 어리석음을 용서 하소서

이미 보았고 이미 들었는데
여전히 표징을 구하는
나의 무지함을 깨우쳐 주소서

에스겔 24:24
이같이 에스겔이 너희에게 표징이 되리니 그가 행한 대로 너희가 다 행할지라 이 일이 이루어지면 내가 주 여호와인 줄을 너희가 알리라 하라 하셨느니라

눈에 보여야 믿겠다는 나의 완고함이
주님을 십자가로 향하게 했습니다

표징을 구하는 어리석음이
주님의 마음을 답답하게 합니다

보여달라, 들려달라
여전히 온전히 믿지 못하는
나의 어리석음을 용서 하소서

이미 보았고 이미 들었는데
여전히 표징을 구하는
나의 무지함을 깨우쳐 주소서

에스겔 24:12
이 성읍이 수고하므로 스스�로 피곤하나 많은 녹이 그 속에서 벗겨지지 아니하며 불에서도 없어지지 아니하는도다

나의 마음 깊은 곳에
오랫동안 방치된 죄의 때가
마음을 녹슬게 만듭니다

보여지는 것만 잘 가꾸느라
저 깊이 방치된 구석진 죄를
무심히 방치하였습니다

주의 말씀을 곱씹을 때
내 영혼의 시력을 밝히시고

오랜 세월 방치되어 녹슬어버린
나의 죄를 발견하도록 도와 주소서

나를 깨끗한 그릇이 되도록
정결케 하시고 모든 죄를 벗겨 주소서

에스겔 24:12
이 성읍이 수고하므로 스스로 피곤하나 많은 녹이 그 속에서 벗겨지지 아니하며 불에서도 없어지지 아니하는도다

나의 마음 깊은 곳에
오랫동안 방치된 죄의 때가
마음을 녹슬게 만듭니다

보여지는 것만 잘 가꾸느라
저 깊이 방치된 구석진 죄를
무심히 방치하였습니다

주의 말씀을 곱씹을 때
내 영혼의 시력을 밝히시고

오랜 세월 방치되어 녹슬어버린
나의 죄를 발견하도록 도와 주소서

나를 깨끗한 그릇이 되도록
정결케 하시고 모든 죄를 벗겨 주소서

에스겔 23:41
화려한 자리에 앉아 앞에 상을 차리고 내 향과 기름을 그 위에 놓고

주의 영광을 위해 살라 하셨는데
그만 내 영광에 도취되었습니다

주의 이름을 높이라 하셨는데
나의 이름을 떠받들며 살았습니다

내 뜻이 이루어 지는 것이
주의 뜻인 것 마냥

주께 "주라 도우라"
외치기만 했습니다

여전히 목이 뻣뻣하니
주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에스겔 23:41
화려한 자리에 앉아 앞에 상을 차리고 내 향과 기름을 그 위에 놓고

주의 영광을 위해 살라 하셨는데
그만 내 영광에 도취되었습니다

주의 이름을 높이라 하셨는데
나의 이름을 떠받들며 살았습니다

내 뜻이 이루어 지는 것이
주의 뜻인 것 마냥

주께 "주라 도우라"
외치기만 했습니다

여전히 목이 뻣뻣하니
주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에스겔 23:27
다시는 애굽을 기억하지도 못하게 하리라

애굽을 잊는 것은 은혜입니다

애굽을 향하려는 한 쪽 마음이
주를 향한 마음과 충돌합니다

자꾸만 내 삶을 잠식하는
애굽에 대한 기억이
주를 벗어나게 합니다

끊임없이 애굽으로 돌아가려던
그들의 완고함과 싸우셨듯이

나의 완고함을 깨뜨리시고
다시는 애굽을 기억하지 못하게
나를 붙잡아 주소서

에스겔 23:27
다시는 애굽을 기억하지도 못하게 하리라

애굽을 잊는 것은 은혜입니다

애굽을 향하려는 한 쪽 마음이
주를 향한 마음과 충돌합니다

자꾸만 내 삶을 잠식하는
애굽에 대한 기억이
주를 벗어나게 합니다

끊임없이 애굽으로 돌아가려던
그들의 완고함과 싸우셨듯이

나의 완고함을 깨뜨리시고
다시는 애굽을 기억하지 못하게
나를 붙잡아 주소서

에스겔 23:16
그가 보고 곧 사랑하게 되어

보기에 좋은 것을
사랑해 왔습니다

그 뒤에 숨겨진
본질을 볼 줄 몰라

당장 보기에
좋아 보이는 것을
사랑해 왔습니다

볼품 없는 나를 품으신
주의 사랑을
나도 닮고 싶습니다

그래서 여기 저기
볼품 없는 곳에서

주의 사랑을 볼 수 있는
긍휼의 눈을 가지고 싶습니다

에스겔 23:16
그가 보고 곧 사랑하게 되어

보기에 좋은 것을
사랑해 왔습니다

그 뒤에 숨겨진
본질을 볼 줄 몰라

당장 보기에
좋아 보이는 것을
사랑해 왔습니다

볼품 없는 나를 품으신
주의 사랑을
나도 닮고 싶습니다

그래서 여기 저기
볼품 없는 곳에서

주의 사랑을 볼 수 있는
긍휼의 눈을 가지고 싶습니다

에스겔 22:30
이 땅을 위하여 성을 쌓으며 성 무너진 데를 막아서서 나로 하여금 멸하지 못하게 할 사람을 내가 그 가운데에서 찾다가 찾지 못하였으므로

한 사람이면 세상이 변하며
한 사람이면 주께서 기뻐하시는데
한 사람이 없습니다

주께서 찾으시는 한 사람은
언제나 그다지 특출나지 않았으나

주께서 마련하신 광야를 견뎌내고
연단의 용광로에서 자아가 녹아진
나는 없고 주만 있는 사람이었습니다

나의 가는 길이 그리 가파르다면
나는 그걸 아픔이라 말하지 않으며
주가 주신 기회라 말하겠습니다

나를 부르시고 나를 택하셔서
무너진 데를 막는
한 사람이 되게 하소서

에스겔 22:30
이 땅을 위하여 �성을 쌓으며 성 무너진 데를 막아서서 나로 하여금 멸하지 못하게 할 사람을 내가 그 가운데에서 찾다가 찾지 못하였으므로

한 사람이면 세상이 변하며
한 사람이면 주께서 기뻐하시는데
한 사람이 없습니다

주께서 찾으시는 한 사람은
언제나 그다지 특출나지 않았으나

주께서 마련하신 광야를 견뎌내고
연단의 용광로에서 자아가 녹아진
나는 없고 주만 있는 사람이었습니다

나의 가는 길이 그리 가파르다면
나는 그걸 아픔이라 말하지 않으며
주가 주신 기회라 말하겠습니다

나를 부르시고 나를 택하셔서
무너진 데를 막는
한 사람이 되게 하소서

에스겔 22:4
네가 흘린 피로 말미암아 죄가 있고 네가 만든 우상으로 말미암아 스스로 더럽혔으니

주의 앞에 설 때에
뻔뻔하지 않고 싶습니다

스스로 만들어낸
수많은 죄의 창조물들

보기 좋게 포장해도
역한 냄새를 풍깁니다

그것들을 짊어지고
주를 뵙고 싶지 않습니다

내 안에서 끝없이 솟아나는
죄악으로부터 단절하고자
다시 주 앞에 엎드립니다

주여, 나를 불쌍히 여기시고
오늘도 긍휼을 베푸소서

에스겔 22:4
네가 흘린 피로 말미암아 죄가 있고 네가 만든 우상으로 말미암아 스스로 더럽혔으니

주의 앞에 설 때에
뻔뻔하지 않고 싶습니다

스스로 만들어낸
수많은 죄의 창조물들

보기 좋게 포장해도
역한 냄새를 풍깁니다

그것들을 짊어지고
주를 뵙고 싶지 않습니다

내 안에서 끝없이 솟아나는
죄악으로부터 단절하고자
다시 주 앞에 엎드립니다

주여, 나를 불쌍히 여기시고
오늘도 긍휼을 베푸소서

에스겔 21:27
내가 엎드러뜨리고 엎드러뜨리고 엎드러뜨리려니와

엎어진 후 에야 아픔을 느낍니다
상처는 아물기까지 긴 시간을 지나지만
그 시간이 헛되지 않은 것은
회복되고 있다는 확신 때문입니다

엎어져야 아픔을 깨닫는
나의 무지함이 이유이기에
마음을 깨우쳐 주께 돌리고
이제 주 앞에만 엎드립니다

주 앞에 꼿꼿이 고개를 들던
나의 끔찍한 교만을 돌아보며
오직 주 앞에만 엎드려
주의 발 앞에 나를 내려 놓습니다

에스겔 21:27
내가 엎드러뜨리고 엎드러뜨리고 엎드러뜨리려니와

엎어진 후 에야 아픔을 느낍니다
상처는 아물기까지 긴 시간을 지나지만
그 시간이 헛되지 않은 것은
회복되고 있다는 확신 때문입니다

엎어져야 아픔을 깨닫는
나의 무지함이 이유이기에
마음을 깨우쳐 주께 돌리고
이제 주 앞에만 엎드립니다

주 앞에 꼿꼿이 고개를 들던
나의 끔찍한 교만을 돌아보며
오직 주 앞에만 엎드려
주의 발 앞에 나를 내려 놓습니다

에스겔 21:9
칼이여 칼이여 날카롭고도 빛나도다

예리한 칼이 무엇이든 구분 짓듯
주께서 우리를 구분 지으실 때
주의 편에 서고 싶습니다

주의 예리한 공의가
나의 살아온 행적을 구분 지을 때
결국 �주의 인정을 받기 원합니다

말씀의 빛을 비추는 예리한 칼이
오늘도 나의 마음을 쪼개어
주의 말씀에 엎드러지고 싶습니다

내게 맡겨진 오늘을 살면서
영적 긴장감을 가지게 하시고

허투루 내 마음을 따르지 않게
나를 도우소서

에스겔 21:9
칼이여 칼이여 날카롭고도 빛나도다

예리한 칼이 무엇이든 구분 짓듯
주께서 우리를 구분 지으실 때
주의 편에 서고 싶습니다

주의 예리한 공의가
나의 살아온 행적을 구분 지을 때
결국 주의 인정을 받기 원합니다

말씀의 빛을 비추는 예리한 칼이
오늘도 나의 마음을 쪼개어
주의 말씀에 엎드러지고 싶습니다

내게 맡겨진 오늘을 살면서
영적 긴장감을 가지게 하시고

허투루 내 마음을 따르지 않게
나를 도우소서

에스겔 20:35
너희를 인도하여 여러 나라 광야에 이르러 거기에서 너희를 대면하여 심판하되

의인과 악인을 구분하시는 그 심판대 앞에서
주님은 지난한 시간을 기다렸습니다

결국엔 오랜 시간의 기다림 가운데
우리를 다시 의인삼아 주셨습니다

수많은 심판의 경고가 남았지만
여전히 기다리시는 주님의 사랑

광야로 불러내시는 주님의 숨겨진 뜻은
심판을 가장한 사랑이었습니다

어떠한 상황 가운데도 여지를 두신
주님의 애달픈 기다림이

다시금 내 영혼을 뒤흔들고
주님 앞에 엎드리게 합니다

에스겔 20:35
너희를 인도하여 여러 나라 광야에 이르러 거기에서 너희를 대면하여 심판하되

의인과 악인을 구분하시는 그 심판대 앞에서
주님은 지난한 시간을 기다렸습니다

결국엔 오랜 시간의 기다림 가운데
우리를 다시 의인삼아 주셨습니다

수많은 심판의 경고가 남았지만
여전히 기다리시는 주님의 사랑

광야로 불러내시는 주님의 숨겨진 뜻은
심판을 가장한 사랑이�었습니다

어떠한 상황 가운데도 여지를 두신
주님의 애달픈 기다림이

다시금 내 영혼을 뒤흔들고
주님 앞에 엎드리게 합니다

에스겔 20:31
너희가 내게 묻기를 내가 용납하지 아니하리라

물을 수 있는 것도 은혜입니다
엎드려 간구할 수 있는 것도
주의 크신 은혜입니다

묻지 않는 신앙은 맹종이며
물음 없이 믿음을 자부하는 것은
가장 큰 재앙입니다

주께 엎드려 간구하는 이 아침이
그래서 일상의 은혜가 됩니다

나의 물음이 일상을 통해
응답으로 되돌아오길 기대합니다

주께서 언제나 해답이 되시니
나는 그저 주께 묻겠습니다

에스겔 20:31
너희가 내게 묻기를 내가 용납하지 아니하리라

물을 수 있는 것도 은혜입니다
엎드려 간구할 수 있는 것도
주의 크신 은혜입니다

묻지 않는 신앙은 맹종이며
물음 없이 믿음을 자부하는 것은
가장 큰 재앙입니다

주께 엎드려 간구하는 이 아침이
그래서 일상의 은혜가 됩니다

나의 물음이 일상을 통해
응답으로 되돌아오길 기대합니다

주께서 언제나 해답이 되시니
나는 그저 주께 묻겠습니다

에스겔 20:22
내가 내 이름을 위하여 내 손을 막아 달리 행하였나니

소리를 쳐 보기도 하고
겁을 줘 보기도 하지만
정작 손이 닿지 않습니다

사랑하기에 돌아오라는
간절함이 그 손에 가득합니다

나의 범죄에 주의 눈물이 고이고
장구한 시간동안
그 눈물은 바다를 이루었습니다

주를 알아차리고
그 이름을 다시 기억하며
아버지의 집으로 돌아갑니다

눈물의 바다에 가득한
주의 이름이 내 눈물 되어
주의 마음으로 세상을 바라봅니다

에스겔 20:22
내가 내 이름을 위하여 내 손을 막아 달리 행하였나니

소리를 쳐 보기도 하고
겁을 줘 보기도 하지만
정작 손이 닿지 않습니다

사랑하기에 돌아오라는
간절함이 그 손에 가득합니다

나의 범죄에 주의 눈물이 고이고
장구한 시간동안
그 눈물은 바다를 이루었습니다

주를 알아차리고
그 이름을 다시 기억하며
아버지의 집으로 돌아갑니다

눈물의 바다에 가득한
주의 이름이 내 눈물 되어
주의 마음으로 세상을 바라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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